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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하기위한 준비

by @*!!!*@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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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재테크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성공적인 재테크를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원대한 꿈을 꾸고 이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돈 모으기를 시작하지만 절약생활을 지속하기가 어려워서 중간에 예·적금을 깨버리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의욕이 앞선 나머지 일상 생활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금액을 저축하는 경우도 있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채 ‘무작정 돈 모으기’를 시작해 절약하다가 지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어떤 경우든 시작할 때의 마음이 흐지부지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재테크의 기본은 ‘끈기’와 ‘초심’”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재테크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경제 이슈에 자신을 끊임없이 노출시키는 거다. 재테크 초심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 이슈에 꾸준히 노출시키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경제관련 책 보기

개인마다 관심분야도 다르고, 경제 관련 지식에 차이도 있어서 먼저 서점이나 도서관을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재테크 마인드 컨트롤이나 가이드북을 찾는다고 생각하시고, 경제 섹션에 가서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이나 목차 등을 살펴보는 거죠. 그리고 몇 페이지 읽어보자. 초기에는 읽기 쉽고, 이해를 돕는 책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렇게 3~4권의 책을 읽다 보면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생기는지, 어떤 분야의 책이 쏙쏙 잘 읽히는지 감이 온다. 그러면 그 분야의 책으로 계속 파고 들어가는 거다. 장기적인 재테크를 위한 ‘기초공사’를 경제 관련 책 읽기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경제 관련 신문 보기

그 다음은 경제 신문 읽기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면 좋겠지만, 경제신문 읽는 습관이 없는 상태에서 꾸준히 실천해 가기 어렵기 때문에 단계적인 실천을 권장한다. 처음에는 헤드라인만 쭉 읽고, 읽고 싶었던 기사 1가지, 그리고 금융과 금리 관련 기사 1가지, 이렇게 2가지 기사는 꼭 매일 읽어보시길 바란다. 또한, 경제신문을 읽을 때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다. 신문사마다 관점이 다 다르다는 것이죠. 같은 사안을 두고도 긍정적인 뉴스로 분석할 수도 있고, 부정적인 뉴스로 분석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경제신문은 트렌드를 읽는 목적으로 읽되, 투자판단의 근거로 삼는 것은 주의해야겠다.

온라인 재테크 모임

재테크 초심 잡기 세 번째 방법은 온라인 재테크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다. 재테크 메이트가 생기면 서로 자극이 되고, 서로의 관심 분야로까지 지식이 확장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보험, 부동산, 자금 관리 등 재테크 테마 안에서도 서로 흥미를 갖는 분야는 개별화 되고 세분화 될 수밖에 없죠. 그러므로 스터디 모임을 잘 활용한다면 힘들이지 않고 재테크 지식을 넓고 깊게 만들 수 있다.

영상 컨텐츠 이용

최근에 생긴 방법 중 하나는 유튜브와 같은 영상 컨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포털 메인을 5분만 살펴봐도 경제 콘텐츠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경제 섹션들도 많이 분류되어 있다. 그런데 이 방법도 경제신문처럼 주의가 필요하다. 유튜버의 투자 성향이나 투자 방식을 따라가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경제 신문을 읽을 때처럼 투자 판단의 근거로써가 아니라 간접 경험과 지식 충전의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 인상깊은 내용들은 스스로 한번 요약해서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모의 투자

재테크 초심을 잡기 위한 마지막 다섯 번째 방법은 모의 투자다. 모의 투자는 부동산, 주식, 펀드 등 모든 재테크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책이나 신문, 인터넷 매체에서 쌓은 지식을 모의 투자나 임장 등을 통해 산지식으로 바꿔보는 거다. 임장이란 물건(부동산)을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현장을 답사하여 방향, 시세, 위치, 주위환경, 집의 형태, 가구 수 등을 확인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과정을 거치면 실제 투자를 하기 전에 나의 재테크 역량과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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